회사소개
로보케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로봇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 전국 보건소나 치매안심센터에 사용하는 그룹형(8~12명) 치매예방 인지훈련 로봇인 ‘실벗(SILBOT)’과 함께, 개인형 치매예방 인지훈련 로봇인 ‘보미1(BOMI1)’을 개발하였고, 자율주행 기반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가정용 돌봄 로봇인 ‘보미2(BOMI2)’와, 초등학생 대상으로 발달장애(ADHD) 선별 및 교육 로봇 ‘도리(DORI)’를 개발했습니다.
실벗은 이미 2016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를 비롯한 치매안심센터 4곳에 로봇보급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. 이후 서울시 강남구와 서초구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전국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에 실벗을 홍보 및 납품하고 있으며, 현재는 지역 거점별 설치되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. 노인복지관, 요양병원 등으로 확대 보급하여 운영 중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