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이프웨어는 스마트 에어백 기술을 통해 인류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이다. 2016년 설립 후 수상 사고 시 다량의 캡슐형 구명튜브를 투척할 수 있는 수상 인명구조용 드론 개발을 시작으로, 현재는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퍼스널 웨어러블 안전장비를 개발 및 제조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.
세이프웨어의 대표 제품인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는 작업자가 안전고리를 잘 체결하지 않는 2~5m 높이의 고소작업 환경에서 추락으로 인한 중상 및 사망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. C3에 내장된 자이로 센서로 추락이 감지되면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즉시 에어백을 부풀려 추락자의 머리, 목, 척추, 허리, 골반, 갈비 등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 신체부위를 감싸 보호한다.
최근에는 이러한 스마트 에어백 기술을 모빌리티와 레저 등 일상생활에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. 라이딩 중 출동 또는 미끄러짐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모빌리티용 에어백 M시리즈(M1, M2)는 이미 상용화에 성공했고, 노인 낙상 보호용 벨트와 영유아 질식 방지 에어백 등 생활형 스마트 안전제품은 출시를 앞두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