씨브레이스는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움직임과 환경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첨단 보행 보조기입니다. 씨브레이스의 목표는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. 단순히 평지를 안전하게 걷는 것 외에도 울퉁불퉁한 길을 걷고, 경사로를 오르내리고 한 발씩 계단을 밟으며 걸어 내려올 수 있습니다. 씨브레이스를 사용한다면 사랑하는 나의 아이를 한 손에 앉기도 하고, 향기로운 커피를 마시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옆 사람을 보고 대화를 하면서 더 이상 보조기에 집중하거나 바닥을 신경 쓰지 않고 걸을 수 있습니다. 또한 의자에 앉을 때 힘없이 주저앉는 일이 없어지고, 계단이나 경사면을 오르내리는 것이 쉬워져 생활의 범위가 넓어집니다. 이로 인해 다양한 장소에서의 편의성이 향상되며 더 멀리 더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.

Bebionic은 Ottobock의 첨단 근전도 손으로, 정교하고 자연스러운 손 동작을 구현해 사용자에게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합니다. 14가지 그립 패턴을 통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, 컵 들기, 키보드 타이핑, 지폐 집기 등 섬세한 동작도 정밀하게 구현됩니다.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, 경량 소재를 사용해 피로감을 줄여줍니다. 세련된 외관과 강력한 기능성을 겸비한 Bebionic은 기술적 독립성을 중시하는 현대 사용자에게 최적의 선택입니다.